낮엔 공부, 밤엔 조용히 술 마시는 동네.
왜 지금 노량진인가
노량진은 2026년 1월 서울시 지역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만나로 일대를 청년 힐링존으로 재편하는 2개년 프로젝트로, 포토존 광장과 축제 프로그래밍, 큐레이션된 로컬 F&B가 들어서며 수산시장과 고시원 문화로만 알려졌던 이 동네에 새 카페와 술집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1. Bar Tenuto
- 37 Gukjegeumyung-ro 2-gil, Yeouido-dong, Yeongdeungpo District, Seoul
- 4.5 · 리뷰 83개 · 와인바
바 테누토가 코스 첫 스톱입니다. 위스키 바이고, 흑백 영화와 재즈가 늘 흐르는 곳이라 주문 전에 이미 분위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퇴근길이나 지하철 막 내린 사람에게 좋습니다. 전환이 필요한 밤이라면 이 공간이 그 역할을 대신해줍니다.
크루의 한마디
I ordered the tasting set before you came. You'll like the third one.
방문자 후기
Perfect mood. Perfect whisky! Specially they play black-and-white films like Chaplin’s and Jazz music all the time, not only It’s really go…
Great quality, classic atomosphere, calm and peaceful place😊 it’s my favorite place when i drink a glass of whisky or cocktail after work l…
2. Yamarech Ethiopian Restaurant
- 52 Noryangjin-ro 8-gil, Dongjak District, Seoul
- 4.7 · 리뷰 103개 · 클럽
야마레치가 코스 마지막입니다. 서두를 수 없는 음식이고, 서울에서 흔하지 않아 발견의 감각이 남습니다. 한 분이 주방을 맡아 티브스와 인제라를 즉석에서 만드니 천천히 나옵니다. 대화가 이어진다면 에티오피아 커피로 스무 분을 더 보낼 수 있습니다.
크루의 한마디
You'd walk past this. That's why I'm here.
방문자 후기
This place was wonderful. The food was absolutely delicious. Since there’s only one woman working there and many dishes are made fresh, you…
Finally! The opportunity to return and actually try the food that looked so awesome in the photos. And the opportunity to revise my original…
걸어가는 길
두 곳 사이는 만나로 구간입니다. 서울시가 리브랜딩 승인한 그 거리입니다. 불 켜진 신생 카페 몇 곳, 광장 공사 흔적, 재정비 중인 동네 특유의 어중간한 감각이 걸으며 지나갑니다.
- 테누토에서는 테이스팅 세트로 시작하면 고민이 줄어듭니다. 치킨은 조금 늦게 나오지만 바텐더가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해서 재촉받는 느낌은 없습니다.
- 야마레치에서는 둘이라면 베지테리언 플래터, 혼자라면 티브스가 좋습니다. 물티슈가 준비돼 있어 손으로 먹기 편하고, 대기 시간이 길어서 자리에 제대로 앉아야 합니다.
FAQ
- 야마레치 음식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 주방을 한 분이 담당해서 다른 곳보다 서빙이 느립니다. 에티오피아 커피만 해도 약 20분 걸리니, 풀코스로 즐기고 싶다면 시간 여유를 넉넉히 두는 게 좋습니다.
- 이 코스는 데이트와 혼술 중 어디에 더 맞나요?
- 두 곳 모두 혼자 또는 둘이서 가능합니다. 테누토는 퇴근 후 쓸쓸한 분위기가 있어 책 들고 혼자 오거나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어울립니다. 야마레치는 손으로 먹는 구조와 집 같은 분위기가 약간 더 사교적이지만, 혼자 식사하는 방문자도 많습니다.
Moon에게 물어봐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