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소란이 왠지 그리워지는 기분. 너랑 같이 있어서일까.
왜 지금 대흥동인가
비지트서울이 2026년 주목한 대흥동은 '환대가 일상이 되는 동네'입니다. 홍대와 여의도 사이, 조용한 주거지가 몇 년 전 연희동처럼 인디 카페와 로컬 맛집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1. Seoul Hotteok Sinchon
- Seoul, Mapo-gu, Sinchon-ro 20-gil, 6 1층
- 4.5 · 리뷰 45개 · 디저트
첫 스톱은 서울호떡 신촌입니다. 아침에 따뜻한 걸 손에 들고 시작하는 게 기분이 좋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몇 분 안에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디저트 가게지만, 아침 첫 끼로 충분합니다. 이 코스 전체의 템포를 여기서 잡습니다. 시끄럽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에 딱 맞는 무게감.
크루의 한마디
You won't find this one on your map.
방문자 후기
They have three flavours - original, red bean and mugwort. You order via the self service kiosk, pay by card or cash and then wait. They hav…
One of the best hotteok I've had in Seoul. And they know how to handle the mugwort flavour well by making it slightly salty. And it went soo…
2. Kutsu
- 25 Baekbeom-ro 16-gil, Mapo-gu, Seoul
- 4.5 · 리뷰 39개 · 맛집
마지막은 쿠츠입니다. 여기서의 식사는 중간이 아니라 끝처럼 느껴집니다. 동네 사람들이 다시 찾는 돈가스 집, 메뉴는 간결하고 서비스는 담백합니다. 동네를 떠나기 전 마지막 정박지. 여기 앉을 즈음이면 대흥동이 어떤 곳인지 이미 알게 됩니다.
크루의 한마디
You won't find this street on Instagram. That's why I bring you here.
방문자 후기
Customer service was really good, the food was good.
I ordered the sirloin cutlet and the tenderloin cutlet. Both were delicious, but the tenderloin cutlet was definitely more tender. This is m…
걸어가는 길
두 곳 사이는 주거지 분위기입니다. 낮은 상가와 좁은 보도, 작은 식당과 카페가 조금씩 들어차는 골목. 연희동이 꺾이기 전 그랬던 것처럼요. 아직 열지 않은 창문들을 지나갑니다.
- 호떡 카운터가 조용할 때를 원하면 이른 시간에 시작하세요. 키오스크는 카드와 현금 모두 가능하고, 대부분 테이크아웃합니다.
- 돈가스는 점심이나 이른 저녁으로 남겨두세요. 양이 많지 않아서, 걷기와 함께 묶으면 반나절 코스로 적당합니다.
FAQ
- 이 코스에 얼마 정도 예산을 잡아야 하나요?
- 호떡은 속재료에 따라 몇천 원 선입니다. 돈가스는 만 원대로, 서울 반나절 코스 중에서는 부담 없는 편입니다.
- 날씨와 관계없이 걸을 수 있나요?
- 네, 두 곳 사이 거리는 짧고 동네는 평지입니다. 비가 오면 호떡은 처마 밑에서 먹기 쉽고, 쿠츠는 실내 좌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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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