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타워와 조용한 골목. 서울은 크지만 혼자인 느낌은 아닙니다.
왜 지금 잠실인가
잠실은 2026년 5월 Careet의 Gen-Z 자문단 설문에서 이미 포화 상태인 성수를 넘어선 핫스팟으로 지목되었고, 롯데월드타워 구간은 메이플스토리 IP 활성화와 롯데월드몰의 인텔리젠시아 같은 목적지 카페 오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Young Coffee Jamsil Trizium
- 30 Baekjegobun-ro 19-gil, Songpa District, Seoul
- 5.0 · 리뷰 37개 · 디저트
영커피 잠실트리지움은 해가 지기 전, 동네가 밤 모드로 전환되기 전에 단것을 먹어두는 게 좋아서 첫 스톱으로 잡았습니다. 한두 시간 앉아 있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조금 느긋하게, 특별하지 않은 방식으로 코스의 템포를 잡아줍니다.
크루의 한마디
Not fancy. Just where I go when I don't want to pretend.
방문자 후기
The shaved ice portion is really big and it's cheap. Highly recommended.
I thought it was just a budget spot, but the food is great too! It feels like a neighborhood hangout.
2. Bomnal Naui Yennal Iyagi
- Seoul, Songpa District, Baekjegobun-ro 15-gil, 56 1층
- 4.5 · 리뷰 30개 · 술집
봄날 나의 옛날 이야기는 타워에 불이 들어오고 골목이 서늘해지면 작은 방 하나, 조명 낮고 레코드 고를 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 마지막으로 배치했습니다. 코스는 여기서 끝나야 합니다. 마지막 잔을 비우는 게 자연스러운 선택처럼 느껴지는 술집입니다.
크루의 한마디
You said you wanted somewhere real. This is it.
방문자 후기
This is a charming bar I stumbled upon by chance. I love the retro-inspired music selection and the fact that they take song requests.
I found this place by chance, but I absolutely love it! The food and drinks are absolutely delicious. The owner is friendly and thoughtfully…
걸어가는 길
둘 사이는 롯데월드타워 구간을 가로지릅니다. 트리지움 주거 블록에서 시작해서 불 켜진 쇼핑몰 거리로 스케일이 바뀝니다. 호수 쪽으로 돌아가면 조금 멀지만, 직선 루트는 쇼핑 거리를 따라가다가 술집 뒷골목 입구에서 다시 조용한 쪽으로 빠집니다.
- 영커피는 오후 중반에 시작해서 저녁 손님이 들어오기 전에 자리 잡는 게 좋습니다.
- 봄날에서는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사장님께 말씀드려 보세요. 음악이 여기 머무는 이유의 절반입니다.
FAQ
- 영커피 빙수 양은 어느 정도인가요?
- 빙수 1인분이 상당히 넉넉한 편이라 나중에 또 먹을 계획이라면 나눠 먹는 게 합리적입니다. 가격대가 부담 없어서 여러 개 시켜도 계산서가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 술집 분위기는 어떤가요?
- 레트로 감성 음악과 얼음, 레몬 같은 디테일을 챙겨주는 친절한 사장님이 있는 아담한 공간입니다. 신 오픈 핫플보다는 동네 단골이 많고, 플레이리스트와 여유로운 템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시 찾아옵니다.
Ethan에게 물어봐
Seoul